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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가 만들어주는 나만의 상품 썸네일로 상품 판매 증가 기대
이제는 배송대행 전문셀러들도 나만의 상품의 썸네일 이미지를 제작해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.
사진제공=도매매 |
11일 B2B 배송대행 사이트 도매매는 도매매 전문셀러를 위한 특별한 서비스 ‘AI썸네일생성’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.
이 서비스는 생성형 AI상품사진 및 광고배너 자동 제작 솔루션 ‘드랩아트’ 운영사인 드랩과 공동으로 제작한 것으로, 도매매 스피드고전송기의 유료 서비스 중 하나로 선보일 계획이다.
도매매에 따르면 전문셀러가 오픈마켓에 도매매 상품을 등록 시 썸네일 변경을 원할 경우 AI썸네일생성 서비스를 통해 쉽게 변경 가능하다. AI가 원본 이미지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배경을 제거하거나 모델, 소품, 빛 그림자 등을 새롭게 구성하여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듯한 경쟁력 있는 상품 이미지를 제공한다. 상품 정보가 변경된 경우 빠르고 간편하게 수정도 가능하다.
이 서비스는 10일간 일 최대 400건까지 상품 썸네일 변경이 가능한 대용량 플러스 서비스 요금제 및 150건, 300건씩 각각 사용 가능하도록 요금제가 구성되어 있다. 첫 신청 시 5건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.
최용석 도매매 개발총괄은 “최근 많은 분들이 AI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거나 도움을 받고 있다.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문셀러들이 상품의 경쟁력을 높여 상품 판매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